'불타는 청춘' 김정균, 딸 향한 감동 무대.."고맙다. 아빠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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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진심 어린 무대로 관객을 울렸다.
이날 김정균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해 네 번째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김정균은 가사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노래 후반부, 김정균은 "내 삶에는 빛이 없는 줄 알았는데 딸을 만나고 빛이 있다는 걸 알았다"며 "고맙다.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고 딸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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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진심 어린 무대로 관객을 울렸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설 특집으로 ‘싱글송글 노래자랑’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김정균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해 네 번째 무대에 올랐다.
김정균은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딸 생각이 났다”며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 7년 동안 못 봤던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김정균은 가사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노래 후반부, 김정균은 “내 삶에는 빛이 없는 줄 알았는데 딸을 만나고 빛이 있다는 걸 알았다”며 “고맙다.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고 딸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김정규는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무대를 마무리했고 관객들도 눈물을 훔쳤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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