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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눈 가리고 키스 "나 기억 안나?" (종합)

뉴스엔 입력 2018.02.14. 00:19

윤두준이 김소현에게 키스했다.

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 6회 (극본 전유리/연출 문준하 황승기)에서 지수호(윤두준 분)는 송그림(김소현 분)의 과거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 입을 맞췄다.

지수호는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지방 화보촬영 때문에 지각이 걱정되자 송그림에게 운전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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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이 김소현에게 키스했다.

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 6회 (극본 전유리/연출 문준하 황승기)에서 지수호(윤두준 분)는 송그림(김소현 분)의 과거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 입을 맞췄다.

지수호는 이강(윤박 분)의 꼬임에 넘어가 라디오 첫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다가 실수연발 했다. 방송사고가 줄줄이 터졌지만 덕분에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청취율 대결에서 진 라라희(김혜은 분)는 송그림(김소현 분)에게 “지수호 원고 따로 써주는 기획팀 있다며? 그래도 네가 잘해서 청취율 이긴 것 같냐. 그러고도 네가 작가냐”며 시비를 걸었다.

지수호는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지방 화보촬영 때문에 지각이 걱정되자 송그림에게 운전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마침 대설주의보가 내리며 눈이 쌓인 데다가 도로가 꽉 막히며 방송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이강은 중계차를 수배했고, 송그림은 앞서 취재한 분교에서의 생방송 아이디어를 냈다.

송그림은 한 시간 안에 원고를 써야 할 위기를 맞았고, 분교의 마지막 졸업식을 방송으로 만들기로 했다. 송그림은 마지막 졸업생 상구의 인터뷰를 지수호에게 부탁했다. 상구는 하나뿐이던 동급생 친구가 서울로 치료차 떠났다가 죽은 줄도 모르고 기다리느라 졸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 지수호는 그런 상구의 마음을 헤아렸다.

지수호는 친구가 떠나지 않길 바라 더 험한 말을 한 상구의 마음을 알고 “친구에게도 안 갔으면 싶어서 더 나쁘게 말했냐. 안 올 사람은 안 온다”고 말했고, 상구가 사라지며 방송이 또 펑크 위기를 맞았다. 이에 지수호는 상구를 찾아냈고, 상구는 “내가 가라고 해서 못 오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졸업 안 하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지수호는 “친구가 어딘가에서 듣고 있을 거다. 라디오로 물어봐라”고 상구를 설득했다. 상구가 라디오에 출연하며 경쟁팀 피디 이승수(임지규 분)까지 울렸다. 라라희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긴장했다. 이강은 무사히 방송을 끝낸 데 안도했지만 라디오 홈페이지에 ‘지수호는 살인자다’는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글들을 모르는 채로 송그림은 방송 후 지수호에게 “오늘 제 원고 읽어줘서 고맙다”며 포옹했고 “그런데 아까 마지막 멘트 어디서 들은 말이냐”며 지수호가 마지막 멘트로 한 “울지 않는다고 슬프지 않은 건 아니야. 웃고 있다고 기쁜 것만은 아니듯 말이야”라는 말의 출처를 물었다. 그 말은 과거 송그림이 지수호에게 해준 말.

이에 지수호는 “송그림, 너 진짜 나 기억 안 나?”라며 과거 기억을 되살리려는 듯 송그림의 눈을 가리고 키스했다. (사진=KBS 2TV ‘라디오로맨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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