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배우' 최지연, 훈남 작곡가와 3월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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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영화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지연(42)이 결혼한다.
12일 SBS funE에 따르면 최지연은 1년 동안 교제한 훈남 작곡가 김모씨와 다음달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일가친척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지연과 김씨는 지난해 해외 체류 당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최지연은 영화 '폰'와 '논스톱5' '아버지와 아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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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지연(42)이 결혼한다.
12일 SBS funE에 따르면 최지연은 1년 동안 교제한 훈남 작곡가 김모씨와 다음달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일가친척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지연과 김씨는 지난해 해외 체류 당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 등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연은 영화 '폰'와 '논스톱5' '아버지와 아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됐다. 2012년에는 영화 '여자'를 연출해 대종상시상식에서 단편영화최우수상을 받았다. 공나나라는 작가명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변신해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 삽화에 참여했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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