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최지연, 작곡가와 3월3일 결혼

이우인 입력 2018. 2. 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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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 배우 최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SBS funE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지연은 다음달 3일 훈남 작곡가 김모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지연과 김 씨는 최지연이 지난해 해외 체류 당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웠다고.

최지연과 김 씨는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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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강동안' 배우 최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SBS funE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지연은 다음달 3일 훈남 작곡가 김모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지연과 김 씨는 최지연이 지난해 해외 체류 당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웠다고. 최지연과 김 씨는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최지연은 '폰' '논스톱5' '아버지와 아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978년 생인 최지연은 올해 만으로 40세이지만,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최지연은 배우 뿐만 아니라 2012년 영화 '여자'를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도 변신했다. '여자'는 대종상시상식에서 단편영화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나나라는 작가명의 일러스트레이터로도 변신한 최지연은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의 삽화가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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