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창 갔다"..빅스·엑소 백현, IOC 총회 개막식 장식

황서연 기자 2018. 2. 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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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백현, 빅스(VIXX)가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5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제 123차 IOC 총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IOC 총회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장웅 IOC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현은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아름드리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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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총회 개막식, 엑소 백현, 빅스 도원경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엑소(EXO) 백현, 빅스(VIXX)가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5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제 123차 IOC 총회 개회식이 열렸다. 배우 차인표, 아나운서 박선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IOC 총회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장웅 IOC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현은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아름드리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아름드리합창단 공연이 먼저 진행된 뒤 백현과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축사가 이어진 후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빅스가 지난해 연말 시상식을 통해 화제를 모은 '도원경' 퍼포먼스를 펼쳐 동양의 미를 한껏 뽐냈다. 빅스는 검은 철릭 형태의 한복 의상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스 공연 이후에는 국립 무용단 공연, 퍼포먼스 등도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백현|빅스|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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