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봉제선', 헤이즈·수란 참여..역대급 신곡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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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듀오가 대세 가수들과 손잡으며 역대급 신곡 탄생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오는 7일 발매되는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봉제선'에 가수 헤이즈와 수란, 프로듀서 필터가 참여했다.
헤이즈와 수란은 '봉제선'을 통해 다이나믹 듀오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봉제선'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이후 다이나믹듀오가 약 2년 3개월 만에 단독으로 발표하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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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대세 가수들과 손잡으며 역대급 신곡 탄생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오는 7일 발매되는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봉제선'에 가수 헤이즈와 수란, 프로듀서 필터가 참여했다.
헤이즈와 수란은 '봉제선'을 통해 다이나믹 듀오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가요계 대표 '음원퀸'으로 꼽히고 있는 헤이즈와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수란이 다이나믹듀오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여온 필터가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봉제선'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이후 다이나믹듀오가 약 2년 3개월 만에 단독으로 발표하는 신보다. 뮤직비디오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김충재가 출연해 첫 연기를 선보인다.
'봉제선'은 오는 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메바컬쳐]
다이나믹듀오|수란|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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