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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YG패밀리+톱★ 총출동"..태양♥민효린, 철통보안 결혼 [종합]

황지영 입력 2018.02.03. 15:10 수정 2018.02.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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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 결혼식은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스타들이 하객으로 줄을 지어 나타났고 특히 YG패밀리의 의리가 빛났다. 경호원들의 철통보안 속에 태양과 민효린은 톱스타 부부 탄생을 알렸다. 태양과 민효린은 3일 오후 한 교회에서 지인,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행렬이 이어졌다. 식장 근처 마련된 주차장은 하객 차량으로 가득했고 경호팀은 차량마다 청첩장 소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결혼식 사회는 태양과 민효린과 같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기태영이 맡았다. 태양은 기태영, 유진 부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 바 있는데 이번엔 기태영이 사회로 나서는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축가는 YG의 더블랙레이블에 속한 자이언티가 부른다. 기태영 유진 부부와 자이언티는 일찌감치 식장에 도착했다.

빅뱅 멤버들은 물론 양현석 YG 대표를 비롯한 지누션, 정혜영, 세븐, 에픽하이, 씨엘, 산다라박, 유병재 등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아내와 아이 등 가족들을 동반하고 태양의 결혼을 축하했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하루의 손을 잡고 입장해 "결혼 축하해요" 인사했다. 위너는 환하게 웃으며 "태양 형 결혼 축하해요"라고 손을 흔들었다. 라미란 혁오 김예원 천우희 남주혁 홍진경 B1A4 진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입장했다.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결혼, 13살에 만난 영배가 벌써 31살, 1년에 한 번 모자 벗는 날"이라며 놀라워했다. 또 "처음 만난 여자분과 결혼_꿈같은 스토리. 행복해라 영배야"라며 민효린과의 결혼을 축복했다. 지누션의 션도 "영배야 축하하고 축복한다. 좋은 남편이 되길. 너와 네 아내를 위해 기도할게"라고 말했다. 승리는 멋진 정장을 빼입고 태양의 결혼식 참석을 알렸다. "신랑 보다 더 멋부림, 거참 기분이 묘하다"는 영상을 남겼다.

지난달 원타임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 사진을 올리며 "지하 연습실에서 처음 만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영배라는 꼬마아이가 빅뱅의 멤버로 성장을 해서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더니 이젠 결혼으로 가정을 이룬다며 두 번째로 그 놀라움을 뛰어넘는 대견함과 감동을 선사한다"며 "사무실에 출근해보니 송백경, 오진환 이름으로 이렇게 예쁜 청첩장이 도착해있네. 한걸음에 달려가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마 영배야!"라며 축하를 보냈다.

태양은 앞선 '라스트댄스' 콘서트에서 "언제나 저에게 주어진 많은 것들에 대해서 빅뱅의 태양으로, 인간 동영배로 더 큰 책임감으로 살아가겠다. 제 앞으로의 삶과 음악을 지지해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가장 소중한 멤버들을 위해서 끊임 없이 노력하면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결혼식 이후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숲 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해 역대급 피로연이 될 전망이다. 태양이 입대를 앞둔 만큼 신혼여행은 하와이에서 찍은 웨딩화보로 대신한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6월 태양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처음 만나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태양은 솔로 가수로 '나만 바라봐' '웨딩 드레스' '눈, 코, 입' 등의 히트곡을 냈다. 민효린은 2006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하라', 영화 '써니' '스물' 등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jtbc.co.kr 사진=박세완기자,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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