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장화 신은 고양이로 돌아온다..타이틀곡 '더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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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이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돌아온다.
구구단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고 9인 전원의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렸다.
구구단은 이번 티징 이미지를 통해 앨범명, 타이틀 곡명, 발매 일시를 동시 공개했다.
'원더랜드(Wonderland)' '나 같은 애' '초코코(Chococo)'에 이어 '더 부츠'로 나서는 구구단이 대중에게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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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구단이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돌아온다.
구구단은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고 9인 전원의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렸다. 멤버 소이가 이번 앨범부터 합류해 9인의 완전체로 돌아와 더욱 단단해진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구구단은 이번 티징 이미지를 통해 앨범명, 타이틀 곡명, 발매 일시를 동시 공개했다. 컴백 앨범인 두 번째 싱글은 '액트.4 캐이트 시쓰(Act.4 Cait Sith)'로, 이는 유럽 전설 속의 고양이 요정을 뜻한다.
이 요정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구구단이 재해석한다. 작품 '장화 신은 고양이'는 고양이의 활약으로 인해 주인이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구구단은 장화 신은 고양이가 돼 대중들의 조력자가 되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앞서 구구단은 동화, 명화, 영화 등 장르의 구분 없이 개성 강한 색깔로 작품을 재해석하며 매 앨범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구구단의 변신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은 '더 부츠(The Boots)'로 확정됐다. '원더랜드(Wonderland)' '나 같은 애' '초코코(Chococo)'에 이어 '더 부츠'로 나서는 구구단이 대중에게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데뷔하자마자 화제를 모은 구구단은 세 장의 앨범을 통해 변신을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완전체로 활동하면서 첫 유닛인 구구단 오구오구를 출격시켰으며, 멤버별로 드라마, 뮤지컬, O.S.T,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은 오는 31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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