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 동생 홍경, 멍뭉美 넘치는 촬영장 막내

입력 2018. 1.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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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홍경이 귀여움 가득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홍경은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에서 남치원(최다니엘)을 깍듯하게 모시는 군 부대 후배이자, 좌윤이(백진희)와 현실 남매 케미를 그리는 남동생 좌태이로 등장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홍경은 귀여운 외모에서 비롯된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빼앗는가 하면, 어딘가를 향해 짓고 있는 미소에서는 소년미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홍경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쾌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촬영장 막내답게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선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적은 분량이더라도 매사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그의 열의는 추운 겨울 현장의 온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는 전언이다.

한편 홍경이 활약 중인 '저글러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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