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효민 측근 "언론인과 열애설, 사실 아냐..와인 모임 일원일 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효민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5일 한 미디어그룹 계열사 대표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효민의 가까운 지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효민의 측근은 텐아시아에 “효민과 A씨는 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해당 모임에는 언론사를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효민과 A씨는 모임의 여느 일원처럼 고민을 털어놓으며 허물없이 어울리는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는 것과 양가 부모님도 이 같은 사실을 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 12월 31일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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