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유발"..'더유닛' 유닛B 신곡 안무 티저 영상 공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유닛'의 새로운 미션, 신곡 안무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오늘(5일) 온라인을 통해 '유닛B'의 신곡 안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2018년 새해를 여는 첫 미션이자 기존의 곡이 아닌 신곡으로 진행될 이번 미션은 스타 감독 홍원기, 이기백, 하정훈이 안무 티저 영상을 직접 연출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치가 고공 상승했던 터.

이에 오늘(5일) '유닛B' 신곡 '내꺼', '올 데이(ALL DAY), '노 웨이(NO WAY)', '퀘스천(QUESTION)', '마이 스토리(MY STORY)'까지 총 다섯 곡의 안무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유닛 메이커들을 더욱 환호케 하고 있다.

공개된 안무 티저 영상은 다섯 곡마다 차별화된 개성으로 중무장, 듣고 또 듣고 싶은 중독성을 유발하며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더불어 곡에 딱 들어맞는 리드미컬한 안무와 스타 감독들의 디렉팅이 빛나는 영상미에 보는 재미까지 듬뿍 얹어주고 있다.

유닛메이커들은 내가 선택한 최애, 차애 멤버가 선택할 곡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기분 좋은 기다림이 해소된 가운데 영상이 공개되자 이제는 어떤 곡을 골라야 할지 다섯 곡의 각기 다른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이러한 '더유닛' 신곡 미션에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하듯 영상 공개 직후 조회 수가 빠르게 상승, 유닛 메이커들의 열띤 응원의 열기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남자 참가자들이 신곡에 보일 반응 역시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 과연 그들은 다섯 곡 중 각각 어느 곡에 응답했을지 새해 첫 미션에 임하게 될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콘텐츠마다 후폭풍을 몰고 왔던 '더유닛'답게 이번 신곡 안무 티저 영상 공개부터 심상치 않은 전조를 보이며 역대급 미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만들어낼 다섯 곡의 무대에 벌써부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내일(6일) 밤 10시 45분 두 번째 유닛 발표식과 신곡 음원 발매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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