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마무 솔라x문별, '아육대' 볼링 종목 출격

RBW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 볼링 종목에 도전장을 던진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오는 설 연휴 기간 방송되는 '설특집 2018 아육대'에 출연한다.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두 멤버들은 볼링 종목에 도전한다.

앞서 마마무는 이전에 방송됐던 '아육대'에서 양궁 종목에 출전, 전통강자로 꼽히던 걸그룹 씨스타를 제치고 양궁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뒀다. 당시 마마무는 3대 신궁에 등극해 화제가 됐다.

마마무 외에도 '대세 그룹' 멤버들이 연이어 볼링 부문 출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과 배진영이 각각 '2018 설특집 아육대' 볼링 부문 출전을 확정지은 것.

한편 '2018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15일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볼링 종목 외에도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등 부상 위험이 적은 종목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aluemchang@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