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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톡] 빅스 "연말 무대 역주행 1위, 더 잘해야겠단 동기 부여"

입력 2018.01.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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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지난해 연말 시상식 무대로 레전드를 썼다. 연초까지 식지 않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중. 결국 쟁쟁한 예능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치고 실시간 1위 역주행을 달성했다.

3일 오후 1시 기준(이하 동일) 네이버TV캐스트 톱100에는 빅스의 '2017 MBC 가요대제전' 무대 '도원경'이 1위에 올라 있다. 이는 최근 한 시간 동안 재생수, 재생시간, 좋아요를 합산한 결과.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tvN '신서유기4 외전-강식당'이 톱100 상위권을 대다수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빅스의 무대 영상이 다시금 1위로 치고 올라왔다.

빅스는 지난해 12월 31일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더 윈드 오브 스타라이트'(빅스의 팬클럽 별빛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퍼포먼스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동양적인 느낌의 무대)를 주제로 '도원경'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부채의 절도 있는 움직임까지, 왜 빅스가 데뷔 7년째 '콘셉트돌'로 불리고 있는지 단 5분 만에 그 저력을 입증했다.

누적 조회수는 현재 70만을 돌파했으며, 같은 날 무대 영상 중에서는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동안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동양 판타지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음악에 대한 보는 재미까지 살려왔다. 그동안의 내공이 모두 집약돼 이번 연말 무대에서 폭발한 셈.

빅스의 엔은 이날 OSEN에 "유독 무대 연출에 욕심이 많은 저 때문에 연습도 많았고 수정 사항도 매연습 때마다 있었지만 그때마다 묵묵히 믿고 따라와준 멤버들이 고마웠다"며 "정말 말하기 쑥스럽지만 늦은 밤 연습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갔는데 막내 혁이 따로 메시지가 와서 리스펙트한다는 말을 했다.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막상 멤버한테 그런 이야길 들으니 감동도 있었고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되더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번 무대가 역주행 1위를 하는 등 대중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료 가수들과 팬분들뿐만 아니라 대중분들까지도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연습하는 내내 까다롭게 무대를 준비하느라 고생했던 보람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준비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2017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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