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디오로맨스' 윤두준♥김소현, 첫 대본연습 현장 보니..

김나영 입력 2017.12.28. 09:32 수정 2017.12.28. 14:18

'라디오 로맨스'의 첫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대본연습 현장에는 김신일 감독과 전유리 작가를 비롯해 배우 윤두준, 김소현, 유라(걸스데이), 하준, 곽동연, 오현경 등 주요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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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 로맨스’의 첫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대본연습 현장에는 김신일 감독과 전유리 작가를 비롯해 배우 윤두준, 김소현, 유라(걸스데이), 하준, 곽동연, 오현경 등 주요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윤두준은 “함께 작품을 하는 것은 매우 큰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라디오 패밀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스무 살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인 만큼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라디오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사진=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일상생활마저 세밀하게 짜인 각본대로 사는 톱배우 지수호 역의 윤두준은 누구에게나 젠틀하고 다정한 스타지만 실상은 까칠하고 냉소적이며 인간관계에 서툰 이중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연기해 현장을 사로잡았다. 글 쓰는 것만 빼면 모든 잡일에 통달한 서브 작가 송그림 역의 김소현 역시 아역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송그림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역시 김소현”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까칠 냉미남 톱배우와 무한 긍정 서브 작가라는 확연히 대비되는 캐릭터로 변신한 두 배우는 대사를 주고받을 때마다 눈에 띄는 싱그러운 케미로 또 하나의 로맨틱한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재기를 꿈꾸는 당돌한 여배우 진태리 역의 유라와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지수호의 매니저 김준우 역의 하준도 꼼꼼한 대본 분석을 바탕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곽동연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맛깔나는 대사로 ‘지수호 껌딱지’를 자처하는 훈남 정신과 의사 제이슨으로 완벽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탄탄한 연기 내공의 윤주상, 이원종, 오현경, 김병세, 김예령 등 존재만으로도 드라마에 무게감을 더하는 중견배우들과 임지규, 박효주, 정희태, 조병규, 류혜린, 심은우, 전유림, 윤진솔, 서은서, 이의웅, 아역배우 이영은, 안도규가 열연하는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곳곳에 포진돼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대본과 김신일 감독의 세심한 디렉팅, 배우들의 실감나는 열연이 돋보이는 대본연습 현장이었다”고 귀띔하며 “추운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살떨리는 재미와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라디오 로맨스’의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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