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매니저에 격한 사랑 표현.."일 좀 잡아"
최서영 인턴기자 2017. 12. 27. 18:42
[스타뉴스 최서영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매니저에게 격한 사랑 표현을 했다.
박명수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호야 일 좀 잡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매니저의 목을 감고 웃고 있다. 이에 매니저의 표정에 괴로움이 가득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 이름도 경호인데, 나도 일하고 싶다", "너무 좋아요~ 명수 오라버니"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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