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송송커플에 웃고 김주혁에 울고..2017 연예계 희노애락

맹지현 입력 2017.12.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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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7년 국민들은 행복한 커플의 탄생에 웃고, 사랑하던 스타들의 죽음에 울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연예계의 희노애락을 장보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민국이 휘청이던 1월.

톱스타 비-김태희 커플은 성당에서 올린 소박한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두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0월에는 딸을 얻어 기쁨을 더했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뒤흔든 송송커플도 올해 열매를 맺었습니다.

지난 7월 깜짝 열애 사실을 알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지난 10월 웨딩마치를 울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 怒

지난 10월 가수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반려견 사건은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이 모 요식업체 대표를 물어, 결국 사망하게 되면서 애완견 관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도 재점검하는 기회였습니다.

의무경찰 복무 중 대마초 흡연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빅뱅의 탑.

영화 '김광석'을 계기로 재점화된 김광석씨의 사망을 둘러싼 논란도 우리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 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별들은 우리를 울렸습니다.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국민배우 김영애가 지난 4월 세상을 떠났고, 지난 10월에는 배우 김주혁이 난데없는 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가수 샤이니의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 樂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을 공습했습니다.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에 초청돼 미국에 공식 데뷔한 방탄 소년단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케이팝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으로 데뷔한 그룹 워너원은 올해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10대는 물론, 중년 여성들의 마음까지 훔친 강 다니엘의 미소로 한국이 웃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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