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새로운 세계' 카렌 길런, 할리우드 차세대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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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카렌 길런이 할리우드 차세대 여전사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을 앞둔 카렌 길런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에서 빼놓으면 안 될 차세대 액션 여전사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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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카렌 길런이 할리우드 차세대 여전사로 떠오르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가모라의 동생이자 라이벌인 악역 ‘네뷸라’로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 배우 카렌 길런이 22년 만에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쥬만지’의 속편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 출연한다.
2018년 1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카렌 길런은 현실에선 운동 신경 제로지만 게임 속에선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슈퍼 여전사 루비 라운드하우스로 완벽 변신했다.
178cm의 우월한 키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카렌 길런은 ‘댄스 격투’라고 불리는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스턴트 팀과 함께 광범위한 전투 안무를 익히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카렌 길런은 “그 동안 배우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느낀 어색함을 이겨내려고 노력한 덕분에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 연기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혀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을 기대케 한다.
2018년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을 앞둔 카렌 길런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에서 빼놓으면 안 될 차세대 액션 여전사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오는 2018년 1월3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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