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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데뷔 전 마트서 두유 팔다 카페 알바 캐스팅"
뉴스팀 입력 2017. 12. 18. 14:38기사 도구 모음
영화 '1987'에 출연한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전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에서는 김태리가 데뷔 전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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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영화 ‘1987’에 출연한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전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에서는 김태리가 데뷔 전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데, 사진을 하는 카페 사장님이 자신의 가게에 일하지 않겠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일하겠다”며 “두유 파는 것에 비하면 카페에서 일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밝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밝게 자랐는지 의문이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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