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영상]"기타는 남자만 치는 건줄 알았어" 엄정화, '지온이'와의 일상 깜짝 공개
입력 2017. 12. 18. 11:05 수정 2019. 08. 29. 15:34기사 도구 모음
발레리나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엄정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온이가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엄태웅의 누나로, 지온이의 고모다.
지온이가 "여자들도 기타 쳐?"라고 묻자 엄정화는 "당연하죠, 빨리 쳐주세요"라고 재촉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발레리나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엄정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온이가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엄태웅의 누나로, 지온이의 고모다.
지온이가 “여자들도 기타 쳐?”라고 묻자 엄정화는 “당연하죠, 빨리 쳐주세요”라고 재촉했다. 이어 지온이가 “나는 기타는 남자만 치는 건줄 알았어”라고 말하자 “남자만 하는 건 세상에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연이은 영상에서는 지온이가 기타를 치고 롤러 보드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올해 다섯살이 맞냐”며 감탄했다.
한편 엄정화는 13일 10번째 정규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 - 두 번째 꿈’을 발매한 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승원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유시민 촛불집회 비판에 서울대생 부글부글 "우리를 기득권이라 조롱할 자격 있나"
- 간부급 공무원 차안에서 애정행각.. 경찰에 체포
- 빙속 여제 이상화, 가수 강남과 10월 12일 결혼
- 위장약인 줄 알았는데 발모제.. '늑대인간' 된 16명 아기들
- [포착] 기자 째려보는 양현석, 성매매 알선 의혹에만 '입 꾹'
- 하루만 맡겨도 이자 나온다.. '파킹통장' 개설 가능한 은행은
- 배달앱으로 전 여친 주소 알아내 폭행한 20대男.. "화해하려고"
- '쌍둥이 임신' 율희, 방송 끝난 뒤 공개한 초음파 사진 (전문)
- '네이버 日법인' 라인, 文대통령 비하 이모티콘 판매 논란
- 조국 모친 집까지 찾아간 강용석 방송.. "도 넘었다" VS "뭐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