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임형준 "야구 때문에 눈 시력교정수술 다시 했다"

입력 2017. 11. 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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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임형준 사진=비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디오스타’ 임형준이 남다른 야구 사랑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소속 배우 조연우, 임형준, 김민교, ‘폴라베어스’ 소속 배우 민우혁, 그리고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임형준이 외야, 내야 모두 잘 소화했는데 올해부터 노화와 체력저하, 노안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임형준은 “주로 야간에 경기를 많이 하는데 라식수술을 제가 초창기에 해서 부작용이 심하다. 빛 번짐이 심한 것”이라며 “야구 때문에 수술을 다시 했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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