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엑소 세훈 "수호와 룸메이트, 정리정돈 안해"

2017. 11. 6.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세훈이 수호와의 룸메이트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엑소 수호, 세훈과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세훈은 "수호 형과 룸메이트를 5년을 했는데, 정리정돈이 안 돼서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려고 했다"며 "늘 물을 마시면 물컵을 방에 두고 치우지를 않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수호와의 룸메이트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엑소 수호, 세훈과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세훈은 "수호 형과 룸메이트를 5년을 했는데, 정리정돈이 안 돼서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려고 했다"며 "늘 물을 마시면 물컵을 방에 두고 치우지를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동생이 치워야해서 힘들었나"라고 말했고, 세훈은 "나도 치우지 않는다"며 "결국 방을 분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