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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천우희,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7. 09.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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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드라마 첫 주연작 '아르곤'을 완벽하게 마쳤다.

8부작으로 기획된 '아르곤'에서 천우희는 첫 주연작이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완벽하게 응답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천우희가 있었기에 '아르곤'이 웰 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안방극장의 대세로 거듭난 천우희를 두고 시청자들은 "드라마 많이 해달라", "이연화 너무 귀엽고 멋졌다", "시즌 2 나오면 좋겠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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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천우희가 '아르곤'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tvN 방송 캡처.

배우 천우희가 드라마 첫 주연작 '아르곤'을 완벽하게 마쳤다.

지난 26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가짜뉴스를 타파하고 진짜 뉴스를 전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탐사보도팀의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 주역은 역시 천우희다.

8부작으로 기획된 '아르곤'에서 천우희는 첫 주연작이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완벽하게 응답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천우희가 있었기에 '아르곤'이 웰 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천우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멸시를 받다 팀원들에게 인정받고 진정한 기자로 거듭하는 이연화의 성장과 심리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실감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똑똑하고 민첩하고 배려를 알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모습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수긍이 가도록 그려졌다.

천우희의 연기는 마지막까지 명품이었다. 자신이 동경하는 백진이 오보를 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 하는 내적 감정과 기자로서 추구해야 하는 것들 사이에서 잠시 갈등하는 모습이 짧아도 완벽하게 전달됐다.

또 HBC의 정직원으로 채용된 장면에서 씨익 웃는 연화에게 앞으로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설렘과 그 동안의 고생에 대한 회한까지 느껴지는 표정연기에서 천우희가 왜 '천의 얼굴'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안방극장의 대세로 거듭난 천우희를 두고 시청자들은 "드라마 많이 해달라", "이연화 너무 귀엽고 멋졌다", "시즌 2 나오면 좋겠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한공주' 이수진 감독의 신작 영화 '우상'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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