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12월 2일 콘서트 확정..새 앨범 발매 시기 미정"[공식]

황소영 2017. 9. 22. 16: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12월 2일 콘서트를 확정했다. 새 앨범의 발매 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전역한 김현중은 국내 팬미팅 일정을 시작, 해외를 위주로 활동했다. 국내 활동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터. 몸을 사리던 그는 올해 말 콘서트를 확정 지으며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수로서의 모습으로 먼저 팬들과 만나겠다는 계획. 그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현중은 군 복무 중 전 여자친구 A씨와 임신·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법정 공방을 벌였다. 전역 이후엔 음주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취중토크③] 이준 “나는 스릴러형 얼굴..멜로 자신 없었다”

‘톱스타의 자살 시도?’…가족들 신고로 현재 경찰 출동…

‘가슴 크다’는 이유로 ‘강제 탈의’ 당할 뻔한 여성

[화보IS] 박보람, 파격 수영복 화보 공개

[화보IS] 돌아온 한지혜, 고혹미 넘치는 가을 여신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