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개그우먼 김미연 "추어탕 가게로 건물주 등극"

윤정미 기자 입력 2017. 9. 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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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연이 추어탕 가게로 건물주에 등극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그동안 가게를 하느라 바빴다고 밝혔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추어탕 가게를 하고 있다며 "테이블이 네 개에서 스무 개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이어 "48년 된 허름했던 건물 대신에 신축 건물을 완공했다. 3층 건물이다"고 밝히며 건물주에 등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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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개그우먼 김미연이 추어탕 가게로 건물주에 등극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원히트원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반전 노래실력과 개미허리로 유명했던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김미연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그동안 가게를 하느라 바빴다고 밝혔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추어탕 가게를 하고 있다며 "테이블이 네 개에서 스무 개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이어 "48년 된 허름했던 건물 대신에 신축 건물을 완공했다. 3층 건물이다"고 밝히며 건물주에 등극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미연을 비롯해 클라라,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가 출연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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