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꽃길 활짝..뉴이스트 렌, 5년만 안방 복귀 '사자' 출연

문완식 기자 입력 2017. 8. 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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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뉴이스트 렌 /사진=스타뉴스

그룹 뉴이스트의 렌(본명 최민기)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렌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자'(四子, 가제, 극본 김제영 연출 오진석 제작 빅토리콘텐츠·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에 출연한다.

렌은 '사자'에서 '여훈'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중 여훈은 여린(나나 분)의 남동생으로,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렌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 렌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 데뷔 당시 KBS 2TV 드라마 '전우치'에 강설 역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5년 만의 연기 복귀 신고인 셈이다.

렌은 앞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 101' 종영 후에는 유닛 그룹 뉴이스트W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이스트W는 데뷔 6년 차에 '재발견'되며 큰 팬덤이 형성되고 있어 이번 렌의 '사자' 출연은 더욱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액션 추리 드라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같이 닮은 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경수진, 렌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녀주인공 박해진과 나나의 캐스팅 소식 이후 중국 언론에서도 대서 특필되는 등 촬영 전부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 100% 사전제작으로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며 내년 초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후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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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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