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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표 악녀 통했다 '연기력 폭발'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입력 2017.08.18. 15:15 수정 2017.08.18. 15:15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손여리(오지은), 홍지원(배종옥)의 대립과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

최윤소는 홍지원의 의붓딸 구해주 역을 맡아 손여리의 전 연인 김무열(서지석)을 빼앗는 등 갖은 악행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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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손여리(오지은), 홍지원(배종옥)의 대립과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 최윤소는 홍지원의 의붓딸 구해주 역을 맡아 손여리의 전 연인 김무열(서지석)을 빼앗는 등 갖은 악행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해왔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백혈병을 앓는 아들 김가야(최현준)이 손여리의 딸 손봄(김지안)의 골수를 이식받지 못한 채 사망하자 흑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원망과 증오에 사로잡힌 구해주는 손여리의 부친 손주호(한갑수)를 계단에서 밀었고 15일 방송에서는 "우리 가야 죽이고 너희들끼리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거 같냐?"고 악담을 퍼부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구해주는 손여리와 홍지원이 모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냐?"며 더욱 예민해진 반응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최윤소는 오열, 셀프 따귀 등 폭발적인 감정 연기는 물론 더욱 악랄해진 태도를 보이며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변화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2010년 KBS 1TV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한 최윤소는 올해로 8년차 배우. 드라마 '시크릿 가든' '로맨스가 필요해' '무사 백동수' '넝쿨째 굴러온 당신' '두번째 스무살' '가화만서성' 등에서 크고 작은 역을 맡았으며 현재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를 비롯해 JTBC '품위있는 그녀'의 우아진(김희선) 비서 허진희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앞선 '이름 없는 여자' 방송분에서 구해주는 친모 최미희(김서라)를 알아보지 못한 채 "당신 누구냐? 누군데 우리 엄마를 모욕하냐?"며 따진 상황. 구해주가 최미희의 정체와 홍지원의 그간 악행을 알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윤소가 선보일 또 한차례 연기 내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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