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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짐 로저스 "한국은 더 이상 투자 매력 없다" 강렬 비판

장수민 기자 입력 2017. 08. 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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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에 출연한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가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명견만리'에 출연한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는 "대한민국은 극심한 가계부채와 소득 불균형 등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한국 경제상황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짐 로저스는 "'통일 한국'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남한의 경영기술과 자본이 (북한과) 합쳐지면 굉장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통일 한국만이 반등 기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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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명견만리'에 출연한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가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명견만리’에 출연한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는 “대한민국은 극심한 가계부채와 소득 불균형 등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한국 경제상황에 대해 경고했다.

짐 로저슨은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짐 로저스는 서울 노량진 고시촌을 찾은 후 “합격률이 1.8%에 불과한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노력은 대단하지만, 이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며 “청년들이 ‘도전’보다 ‘안정’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사회에서는 혁신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IMF 위기 속에서도 역동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소수 재벌에게 자본과 권력이 집중돼 관료적이고 폐쇄적인 경제구조로 전락했다. 한국 경제는 부정적이라기 보단 정체돼 있다. 지난 20~30년과 달리 한국은 이제 역동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편 짐 로저스는 “‘통일 한국’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남한의 경영기술과 자본이 (북한과) 합쳐지면 굉장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통일 한국만이 반등 기회라고 주장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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