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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 극장가 복병되나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8.09. 10:04 수정 2017.08.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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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여름 극장가 복병으로 떠올랐다.ⓒ롯데엔터테인먼트

박서준·강하늘 주연 오락물
언론시사회 공개 이후 호평

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여름 극장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실시간 예매율(오전 10시 기준) 28.0%를 기록, 1위인 '택시운전사'(36.9%)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 '덩케르크'(5.6%)와의 격차는 꽤 크다.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수사물이다. 영화는 대작 '택시운전사'와 '군함도'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았으나 언론시사회 공개 직후 "재밌다", "시원한 오락영화"라는 호평을 얻으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청년경찰'은 박서준과 강하늘의 호흡이 빛나는 작품으로, 시종일관 깨알 유머를 선사하며 관객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게 영화의 미덕이다.

배우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여름 극장가 복병으로 떠올랐다.ⓒ롯데엔터테인먼트

여성 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대세' 박서준, 강하늘의 매력이 총집합됐다. 두 사람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박서준과 강하늘의 찰떡궁합이 유쾌한 웃음으로 이어진다"며 "때로는 어설프고, 때로는 진지한 태도로 고군분투하는 두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순순함을 엿볼 수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빠른 스토리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며 "박서준, 강하늘의 열연과 김주환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택시운전사'가 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군함도'의 흥행 기세가 주춤한 가운데 '청년경찰'은 주로 젊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총제작비는 70억원.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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