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제원, 성매수 논란 아들 장용준 응원 "첫 술에 배부르지 않으니"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8. 2. 17:35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 장용준(노엘)의 데뷔를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오후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노엘! 화이팅! 첫 술에 배부르지 않으니 꾸준히 하고싶은 음악활동 열심히 하길 바래!!”라는 글을 게시했다.
장제원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 래퍼 장용준이 데뷔를 앞두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것을 언급한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노엘은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의 예명으로, 장용준은 과거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Mnet <고등래퍼> 출연 당시 장용준은 출중한 실력으로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독보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출연분이 방송된 지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성매수 논란과 사생활 루머 등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했다.
한편, 장용준은 오는 6일 첫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