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리뷰] "한번만요~" 차도진, 최정우에게 무뤂꿇고 '싹싹'
김민정 입력 2017. 7. 31. 22:39 수정 2017. 7. 31. 23:09
차도진이 최정우에게 매달려 싹싹 빌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에서 민호(차도진)는 집에서 쫓겨났다가 눈치를 보며 몰래 들어왔다.
갈아입을 옷을 챙긴 민호는 집을 빠져 나가기 위해 동생 지호(남상지)에게 “어떻게 좀 해봐”라며 부모님을 말리도록 부탁했다. 지호는 박상구(최정우)와 윤소희(문희경)의 비위를 맞추며 안방에 들어가게 하려고 애썼다.
“오빠가 찜질방 갔다가 은별(함은정)네랑 마주쳤다”라고 지호가 얘기를 전하자 윤소희는 “호텔 안 가고 찜질방이야?”라고 비웃었다. 그때 물을 마시러 나온 박상구가 몰래 빠져나가려던 민호를 보고 “뭘 메고 어디 가냐?”라고 말했다.
안경을 끼고 민호를 알아본 박상구는 “너 이 자식! 네가 왜 여길 들어와!”라며 몽둥이를 들었다. 민호는 “다 말씀드릴게요! 한번만 들어주세요!”라며 얼른 무릎꿇며 빌었다.
과연 민호는 부모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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