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물오른 '성숙美'.. 빵꾸똥꾸 모습은 어디로?

이나래 2017. 7.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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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스타 출신 배우 진지희가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이 뜨거워라 #폭염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고개를 옆으로 돌리게 만드는 한 장의 셀카를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빵꾸똥꾸 시절과는 다르게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매회 "이 빵꾸똥꾸야"라고 외쳐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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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사진l진지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아역스타 출신 배우 진지희가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이 뜨거워라 #폭염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고개를 옆으로 돌리게 만드는 한 장의 셀카를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빵꾸똥꾸 시절과는 다르게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편안해보이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얼굴을 받치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가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고, 다홍빛 틴트가 상큼발랄한 과즙미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매회 "이 빵꾸똥꾸야"라고 외쳐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었다.

narae122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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