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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쌈' 백설희와 연애스타일 비슷, 사랑에 올인" [인터뷰]

김가영 입력 2017.07.19. 08:00

배우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 백설희로 살았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실제 모습과도 비슷한 백설희.

송하윤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백설희는 송하윤의 실제 모습과도 비슷한 면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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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 백설희로 살았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실제 모습과도 비슷한 백설희. 그랬기에 더 마음이 갔고 애정이 깊었다.

송하윤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송하윤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쌈마이웨이'.

송하윤이 연기한 백설희 역은 동갑내기 남자친구 김주만(안재홍)과 6년 째 열애 중.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로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그는 "실제로도 좀 이입이 됐느냐"는 질문에 "11부, 12부 찍었을 때가 마음적으로 아팠던 것 같다. 방송으로는 덤덤하게 이별을 고했지만 실제로는 계속 눈물이 났다. 예진이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고 재홍이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났다. 주만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났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설희 그 자체로 살았던 두 달. 백설희는 송하윤의 실제 모습과도 비슷한 면이 많았다. 그는 "(설희와)비슷한 면이 있다. 대부분이 비슷했던 것 같다. 지인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너랑 되게 비슷하다' 그러더라. 남이 보는 설희는 저와 비슷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연애스타일은 어땠을까. 그는 "사랑에 많이 올인하는 편이다. (설희와) 비슷한 것 같다"면서 "저 개인적으로 설희랑 상관 없이 (몰입이 됐다). 설희는 제가 이 역할이 확정이 되기도 전에  제가 너무 푹 빠져있었던 것 같다. 이건 반드시 내가 꼭 해야된다는 생각이 강했다. 마음적으로 설희에게 매달림이 컸다. 일하면서도 처음이었다. 이 역할을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백설희의 어떤 모습이 끌렸을까. 송하윤은 "어리면서도 포용력이 넓은 엄마 같은 모습이 있다. 그 이중성이 굉장히 좋았다. 짠했던 것 같다. 시놉 받았을 때 한장 한장을 못 넘겼다. 설희의 인생 시놉이 있었는데 집에서 펑펑 울었다"고 '쌈마이웨이', 설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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