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런닝맨', 김종국·송지효·전소민 등 가족 출연

김진석 입력 2017. 7. 12. 09: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런닝맨'이 멤버들의 가족과 지인을 상대로 한 특집을 꾸렸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최근 멤버들의 지인을 데려다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조세호 지석진·김수용 이광수·태항호 양세찬·손나은 하하·박근식 김종국은 친형을, 송지효와 전소민은 남동생을 불렀다. 연예인과 비연예인이 섞인 녹화가 어떻게 탄생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닝맨'은 전소민·양세찬 투입 후 시청률 상승과 재미를 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관련 논란으로 성장통을 앓았지만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게스트를 최대한 자제하며 멤버들끼리 똘똘 뭉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되찾았다. 또한 2010년 7월 11일 첫방송, 7주년을 맞이해 특집을 준비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미스코리아, 세계 미인 대회 못 나간다..‘대표로 인정 못해’

[리뷰IS] ‘신서유기4’, 어차피 주인공은 송민호

김정민 과거 남친 언급 눈길 “있다가 없다가 한다…”

[종영①] 월요병 퇴치엔 단내 솔솔 ‘쌈마이웨이’

[종영①] ‘파수꾼’, 다된 웰메이드에 재뿌린 마지막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