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서신애, 아역시절 우유광고 보니..'미모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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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아역 시절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우유광고를 찍고 6살에 데뷔했다. 힘들게 일하면서 '이 일을 내가 계속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13살 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고민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힘들게 일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며 "엄마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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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아역 시절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우유광고를 찍고 6살에 데뷔했다. 힘들게 일하면서 '이 일을 내가 계속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13살 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고민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힘들게 일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며 "엄마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서신애는 "당시 엄마가 '너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한 분들을 생각해봐. 그분들에게 괜찮다면 포기하라'고 하셨다"며 "그 말을 들으니 포기할 수 없었다. 지금은 그냥 즐기기로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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