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서신애, 아역시절 우유광고 보니..'미모는 그대로'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입력 2017. 7. 11. 00:30 수정 2017. 7.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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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아역 시절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우유광고를 찍고 6살에 데뷔했다. 힘들게 일하면서 '이 일을 내가 계속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13살 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고민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힘들게 일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며 "엄마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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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신애가 화제다. 사진=tvN 캡처

'비정상회담'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아역 시절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우유광고를 찍고 6살에 데뷔했다. 힘들게 일하면서 '이 일을 내가 계속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13살 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고민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힘들게 일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며 "엄마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서신애는 "당시 엄마가 '너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한 분들을 생각해봐. 그분들에게 괜찮다면 포기하라'고 하셨다"며 "그 말을 들으니 포기할 수 없었다. 지금은 그냥 즐기기로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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