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헨리, 하트 콧구멍 자랑 "크기 업그레이드됐다"

입력 2017. 7. 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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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하트 모양을 지닌 자신의 콧구멍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예전에는 작은 하트였는데 이제는 업그레이드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헨리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콧구멍 모양이 하트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러면서 "하트 콧구멍"이라고 다시 한 번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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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헨리가 하트 모양을 지닌 자신의 콧구멍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예전에는 작은 하트였는데 이제는 업그레이드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헨리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콧구멍 모양이 하트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MC들이 “다시 한 번 보여달라”고 하자 이 같이 말하며 “크기가 더 커졌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하트 콧구멍”이라고 다시 한 번 자랑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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