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장훈 "강호동·김희철 상습적 지각생..빨리와"

2017. 7. 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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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의 지각생이 강호동과 김희철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반장 서장훈이 "요즘 상급적으로 늦는 애들이 많다. 지각생은 벌금 1만원 걷겠다"며 지각생이 강호동과 김희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각생 벌금을 걷어서 상민이한테 줄 거다. 미운 우리 상민이 재도약 발전기금으로 쓸 거다"며 "희철이, 호동이 빨리 빨리와"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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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아는형님'의 지각생이 강호동과 김희철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지각생 벌금을 걷어서 상민이한테 줄 거다. 미운 우리 상민이 재도약 발전기금으로 쓸 거다"며 "희철이, 호동이 빨리 빨리와"라고 경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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