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룹 인피니트, 7년 징크스 깨고 "계속 활동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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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무'원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소속사와의 전속 재계약으로 계속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이달 초 전속 계약만료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데 멤버 7명 중 6명이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알져지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최종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도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인피니트는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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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무’원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소속사와의 전속 재계약으로 계속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이달 초 전속 계약만료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데 멤버 7명 중 6명이 재계약을 한 것으로 알져지고 있다는 것.
이들은 또 “리더 성규와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 등 7명의 인피니트 멤버 중 한 명만 아직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나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최종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도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인피니트는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멤버 중 성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계약 시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
인피니트 2010년 데뷔해 그동안 파워풀한 ‘칼군무’를 동반한 히트곡으로 아이돌계 K-팝을 선도해 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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