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길거리 캐스팅 뒤 바로 데뷔 약속받은 전설의 SM연습생

이형진인턴 2017. 6.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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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공식 사이트(왼쪽), 최시원 트위터
'바늘 구멍' 만큼 뚫기 힘든 대형 연예 기획사 오디션의 문턱을 쉽게 뛰어넘은 전설적인 연습생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디션 합격과 동시에 데뷔가 확정된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두 명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기적'의 주인공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시원이었다. 최강창민은 과거 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하던 중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캐스팅 관계자에게 붙잡혔고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시원도 친구네 학교 앞에서 기다리던 중 끈질기게 쫓아오는 캐스팅 관계자 덕에 캐스팅됐고 다음 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입성했다.

연예계를 생각지도 않았던 두 사람의 공통점은 수려한 외모 덕에 캐스팅과 동시에 계약이 성사됐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연습생 신분으로 1년 정도 활동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하지만 둘은 워낙 잘생겨서 바로 계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5년 11월 같은 날 입대한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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