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broadcast

"이것이 실화다"..'무한뉴스', 역시 급이 다른 클래스[종합]

황소영 입력 2017.06.03. 19:42 수정 2017.06.03. 19:48
[일간스포츠 황소영]
역시 급이 달랐다. 1년 반 만에 돌아온 '무한뉴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했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의 출연 소식부터 3년 만에 출연하는 이효리,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까지 총출동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무한뉴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상반기 단신 뉴스로 유재석은 "박명수가 지각해 지각비 6만 원을 냈다. 왜 이렇게 좋은 일을 계속하느냐"고 짓궂게 놀렸다. 박명수는 "억대 연봉인 매니저가 시간을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멤버들의 최근 뉴스와 관련, 양세형은 "딘딘과 술을 마시다가 엉덩이 발로 차기를 했다. 오른발로 막으려다 그 친구 발바닥이랑 내 정강이가 부딪쳤다. 둘 다 반깁스를 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던 중 요즘 무슨 방송을 보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박명수는 "'런닝맨'을 요즘 본다"고 거짓말을 했다. 유재석은 "이 형은 '무도'도 짤로만 본다. 활약이 미미한 편은 자체 스킵한다"고 대신 설명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효리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을 전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후 3년 만에 출연한다는 것. 유재석은 "'댄싱9'에 출연했던 안무가 김설진과 함께 기존의 정형화된 댄스가 아니라 새로운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해외 스타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 또 해외 스타가 방문한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출연한다. 7월 내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화들짝 놀라 감탄했다. 특히 열성팬 하하는 밀려오는 기쁨에 어쩔 줄 몰라했다.

지난 3월 초고층 빌딩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멀리뛰기 대결을 펼쳤다. 겁 없는 남자 박명수는 183cm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의 상품은 바로 '초고층 건물의 외벽청소'. 이에 홀로 외벽청소에 나섰다. 이상한 주문을 외우며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다.

'대결 하나마나' 당시 게임 아이디가 '마포구 보안관'이었던 하하는 실제로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번화한 대학가에서 피켓 들고 홍보 활동을 한 것은 물론 안전 귀가 지킴이로 나섰다. 아내 별을 귀가시키기 위해 노래방으로 간 하하는 그곳에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과도 만났다.

2006년부터 '무한도전'에서 꾸준하게 언급됐던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직접 출연한 것. 박명수는 애타는 마음을 물로 달랬다. "방송을 쉽게 보면 안 된다"고 걱정하는 남편 박명수와 달리 한수민은 감춰뒀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부부 동반 마트 광고에 대한 욕망을 표출해 박명수를 당황케 한 한수민. 남편의 지방 재배치 시술 후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묻자 "자기가 너무 잘생겨진 것처럼 느끼더라. 그래서 그냥 뒀다"고 폭로해 배꼽을 잡았다. 올 하반기 셀럽으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관련한 포부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관련 태그
일간스포츠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Copyrightsⓒ일간스포츠, JTBC Content Hub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