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채정안, 윤소이 결혼식 '싱그러운 민폐하객'

성정은 입력 2017. 5.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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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오랜 인연 윤소이 결혼식에 참석해 채정안 등과 진심어린 축하를 건넸다.

한지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윤소이-조성윤 부부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발랄하게 V를 그리고 있는 신부 윤소이의 옆에서 미모를 뽐내는 한지민과 채정안, 뒤에서 슬며시 이를 바라보는 조성윤의 포즈가 재밌다.

윤소이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하한 한지민 채정안은 한때 한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지금까지 각별한 우애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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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윤소이-조성윤 결혼식에서 채정안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만난지 20년" "축하해 소이야"

한지민이 오랜 인연 윤소이 결혼식에 참석해 채정안 등과 진심어린 축하를 건넸다.

한지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윤소이-조성윤 부부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발랄하게 V를 그리고 있는 신부 윤소이의 옆에서 미모를 뽐내는 한지민과 채정안, 뒤에서 슬며시 이를 바라보는 조성윤의 포즈가 재밌다.

한지민이 윤소이 결혼식에서 채정안과 미모를 뽐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민은 채정안과 마음껏 여신의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정도 미모면, '민폐하객' 수준.

윤소이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하한 한지민 채정안은 한때 한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지금까지 각별한 우애를 나누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왕 세분 다 아름다워요", "지민 언니 아름다워요", "역시 여신이네요" 등 세 여인의 미모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조성윤-윤소이(이상 32) 부부는 지난 2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sj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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