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플러스 채널 통해 '결론은 버킹검' 컴백

[일간스포츠]

‘결론은 버킹검’으로 친숙한 신사복 브랜드 버킹검(Buckingham)이 지난 5월 12일 CJ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 티저 개념으로 정장과 캐주얼에 코디 가능한 '썸머 스마트 팬츠 3종'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버킹검은 ‘세월을 지나 가슴으로 만난다’ 등의 광고 멘트로 한때 프리미엄 신사복 시장에서 대명사로 여겨졌다.

㈜홈엔글로벌(대표 한정석)는 5월 가정의 달을 기점으로 버킹검의 부활을 알리는 동시에 버킹검의 리론칭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버킹검은 국내 굴지의 대표적 패션 기업이 선보였던 브랜드로 기존의 클래식한 감성과 모던함의 절묘한 Mix & Match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남성복 시장을 리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고객들에게 더욱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먼저 홈쇼핑 위주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CJ오소핑 플러스 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만난 버킹검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브랜드 성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K쇼핑과 쇼핑엔티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고급 울재킷을 비롯해 코트, 울팬츠, 구두 및 잡화 ACC등 다양한 남성아이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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