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룰라 눈물의 음치색출 성공, 빌보드 1위 이지혜와 듀엣(종합)

뉴스엔 2017. 5. 11.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룰라가 음치 색출에 성공했다.

5월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돌아온 레전드 그룹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가 미스터리 싱어 6인 중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일 경우 꼬마 룰라 실력자고, 음치일 경우 개과천선 음치 수의사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일 경우 줌바 댄스 강사고, 음치일 경우 룰라 커버 공연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룰라가 음치 색출에 성공했다.

5월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돌아온 레전드 그룹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가 미스터리 싱어 6인 중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룰라 멤버들은 비주얼만 보고 음치를 가려야 하는 1라운드에서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택했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일 경우 천하장사 마돈나고, 음치일 경우 중학교 가정 선생님 이사도라다.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3번 미스터리 싱어. 노래를 부른 결과 그는 룰라의 예상과 달리 실력자 씨름선수 이은주 씨였다.

립싱크 무대를 통해 음치를 가려내는 2라운드에서 룰라는 1번 미스터리 싱어와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택했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일 경우 꼬마 룰라 실력자고, 음치일 경우 개과천선 음치 수의사다. 정말 꼬마 룰라가 맞다면 23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것. 이후 1번 미스터리 싱어는 '3!4!'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노래를 부른 결과 그는 꼬마 룰라 실력자 서채우가 맞았다. 23년 만에 듣는 꼬마 룰라의 노래에 김지현 채리나는 반가움과 미안함이 섞인 눈물을 흘렸다.

5번 미스터리 싱어 역시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실력자일 경우 채무 상환 중인 전직 음반 제작자고, 음치일 경우 옥수동 아파트 경비 아저씨. 노래를 부른 결과 그는 지난 1997년 레드플러스라는 3인조 남성 그룹을 제작한 실력자 서항 씨였다. 서항 씨의 진실된 무대에 MC들과 방청객들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상민은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음치 수사대 패널들이 각 미스터리 싱어의 변호인이 되는 3라운드에서 룰라는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택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일 경우 줌바 댄스 강사고, 음치일 경우 룰라 커버 공연단이다. 노래를 부른 결과 그는 음치가 맞았다.

이후 룰라는 최후의 1인을 선택했다. 그들의 선택은 6번 미스터리 싱어였다. 그는 실력자일 경우 빌보드 차트 1위고, 음치일 경우 싱가포르 시청률 1위 드라마 배우다. 그들의 선택에 따라 자연스럽게 2번 미스터리 싱어는 탈락하게 됐다. 그는 실력자일 경우 연대 로스쿨 육성재고, 음치일 경우 청담동 수학 강사다. 노래를 부른 결과 그는 완벽한 음치였다.

마지막으로 6번 미스터리 싱어가 노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노래를 부른 결과 그는 빌보드 차트 1위 실력자 이지혜 씨였다. 이로써 룰라는 음치 색출에 성공했다.(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클라라, 해변서 뽐낸 아찔 비키니 몸매 ‘입 쩍 벌어지는 애플힙’김성령, 수영장서 뽐낸 무결점 수영복 자태 “난 진정 50대 허당 아줌마”설리 반전 비키니 자태, 깡마른 몸매에 남다른 볼륨감 ‘김민준이 반할만’[이슈와치]문희준♥소율 vs 이동건♥조윤희를 바라보는 극과극 시선차성현아 측 “남편 사망 애도, 오래전부터 별거-이혼소송 준비중”(공식)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