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데이터로 볼 때 문제 없다" 뮤직뱅크 제작진 라붐 공정성 논란 해명
진서연 입력 2017. 05. 01. 00:06 수정 2017. 05. 01. 00:09기사 도구 모음
걸그룹 라붐이 아이유를 꺾고 1위를 차지해 공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뮤직뱅크 제작진이 "데이터만으로 볼 때는 문제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30일 뮤직뱅크 제작진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붐의 1위는 데이터 집계상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방송 점수는 5%밖에 차지하지 않고 라붐이 올라오는 타이밍이 맞아서 1위라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라붐은 지난 28일 뮤직뱅크 K차트 4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걸그룹 라붐이 아이유를 꺾고 1위를 차지해 공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뮤직뱅크 제작진이 “데이터만으로 볼 때는 문제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30일 뮤직뱅크 제작진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붐의 1위는 데이터 집계상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요일에 발표되는 1위 결과는 전주의 통계로 그 주 화요일에 나온다고도 전했다.
팬들은 아이유의 음반 점수가 0점으로 매겨진 것에 항의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아이유가 음반을 안 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점수는 5%밖에 차지하지 않고 라붐이 올라오는 타이밍이 맞아서 1위라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뮤직뱅크는 디지털 음원 점수, 음반 판매 점수, 방송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로 1위를 결정한다.
앞서 라붐은 지난 28일 뮤직뱅크 K차트 4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를 꺾고 1위로 발표되자 팬들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라붐은 음반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고, 뮤직뱅크는 점수 집계에 공정하지 않았다는 의심을 받았다.
진서연 객원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아빠 은퇴식 후 시구하는 홍성흔 딸 홍화리
- 인기가요서 아이유를 이겨버린 가수는 정말 놀랍다
- '아는형님' 건물주 서장훈, "최근 빌딩 리모델링 끝나"..임대료만 10억?
- [포착] 안철수 후보에게 안긴 어색한 표정의 유기견
- 아들 결혼식 못간 홍준표 "손주 다섯 낳으면 다 키워줄게"
- 할아버지 뒤에서 시선 강탈하는 '문재인 외손자' (사진)
- 걸그룹 '라붐' 뮤직뱅크 1위..'음반 사재기' 의혹
- "배배 꼬여서는" "그렇게 살지 말라" 살벌했던 홍준표·심상정 (영상)
- 유승민 후보 딸 유담씨 오빠와 '사사사' 댄스 (영상)
- 최정윤 남편이자 이랜드 부회장 장남 구속..40억원 주가조작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