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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정종철, "아내 임신 후 100kg, 유서까지 작성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17. 04.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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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람이 좋다'에서 살림 9단 옥주부로 거듭난 개그맨 정종철의 이야기가가 그려졌다.

'옥동자', '골목대장 마빡이'의 주인공인 개그맨 정종철은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살림 9단 '옥주부'로 주목받고 있다.

7년 전 셋째 임신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게 된 규림 씨는 100kg 가까이 몸무게가 늘고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는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정종철은 아내를 돌보지 않았고 대화가 단절될 만큼 부부 사이는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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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정종철 아내 규림 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MBC '사람이 좋다'에서 살림 9단 옥주부로 거듭난 개그맨 정종철의 이야기가가 그려졌다.

'옥동자', '골목대장 마빡이'의 주인공인 개그맨 정종철은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살림 9단 '옥주부'로 주목받고 있다. 아내를 대신해 집안 청소와 주방 일은 기본이고 집안 소품마다 이름표를 붙여 정리하며, 집안 인테리어를 위해 매주 꽃시장에 들리는 등 열혈 주부의 모습을 보인 것.

사실 누구보다 가부장적이던 정종철이 바뀌게 된 이유는 아내 규림 씨 때문이다. 7년 전 셋째 임신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게 된 규림 씨는 100kg 가까이 몸무게가 늘고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는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정종철은 아내를 돌보지 않았고 대화가 단절될 만큼 부부 사이는 악화됐다.

결국 삶의 끈을 놓을 생각으로 유서까지 작성한 아내의 상황을 알게 된 정종철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했고, 모든 일정을 중단한 채 아내의 곁을 지켰다. 퇴근 후 자신을 기다려 주는 것이 가족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고 있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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