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비오는 날 폭풍주문의 범인은 '라면'

황혜수 기자 입력 2017. 4. 21. 22:04 수정 2017. 4. 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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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의 신메뉴 라면이 뜨거운 인기로 인해 폭풍주문 사태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영업 첫날과는 다르게 몰려든 손님으로 금새 누들 재료가 마감되는 사태가 벌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메뉴 '만두라면', '에그라면', '만두에그라면' 등의 라면류가 추가되며 윤식당을 방문한 외국인의 폭풍주문이 이어진 것.

뿐만 아니라 불고기 누들도 주문량이 많아져 결국 이날 준비한 불고기 누들 재료가 소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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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캡처© News1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윤식당의 신메뉴 라면이 뜨거운 인기로 인해 폭풍주문 사태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영업 첫날과는 다르게 몰려든 손님으로 금새 누들 재료가 마감되는 사태가 벌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메뉴 '만두라면', '에그라면', '만두에그라면' 등의 라면류가 추가되며 윤식당을 방문한 외국인의 폭풍주문이 이어진 것.

외국인들은 "좀 맵다"고 말을 하면서도 호기심에 주문하는 손님, 라면을 좋아해서 주문하는 손님 등 다양한 사례로 주문이 폭주했다. 특히 한 외국인 가족의 아기는 엄마에게 계속해서 라면을 달라고 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불고기 누들도 주문량이 많아져 결국 이날 준비한 불고기 누들 재료가 소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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