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서장훈 "농구 너무 못해 그만두려한 적 있어"

황소영 입력 2017. 4. 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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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농구를 그만두려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22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채정안, 박성웅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만인의 첫사랑' 이미지의 채정안은 흥 많은 언니로, 느와르물의 카리스마 넘치는 박성웅은 시키면 다 하는 순둥이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박성웅의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게스트와 형님들의 신인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그는 "신인 시절 드라마 오디션에서 감독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 이에 멤버들 역시 각자 신인시절 겪었던 고충을 털어 놓는다.

서장훈은 "어렸을 때 농구를 너무 못해 그만두려고 고민한 적이 있다. 스스로가 한심해서 그만두고 싶었고, 이를 대비해서 공부를 놓을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학창시절부터 은퇴까지 국보급 센터로 활약한 그의 고백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신인시절 감회에 젖게 만든 박성웅의 이야기와 서장훈의 깜짝 고백은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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