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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안선영 "불혹에 첫 출산..43시간 진통"
입력 2017. 04. 12. 21:03기사 도구 모음
방송인 안선영이 무려 43시간이나 진통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는 '노산의 아이콘' 안선영이 출연했다.
첫 아이를 불혹에 낳은 그는 "자연주의 출산에 꽂혔었다. 어떤 화학적인 약품없이 자연주의로 하겠다고 해서 43시간을 진통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들 이름이 '서바로'라고 설명하며 "신랑이랑 결혼 2주년 기념으로 바르셀로나 여행으로 가서 아들이면 바로, 딸이면 로나로 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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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무려 43시간이나 진통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는 '노산의 아이콘' 안선영이 출연했다.
첫 아이를 불혹에 낳은 그는 "자연주의 출산에 꽂혔었다. 어떤 화학적인 약품없이 자연주의로 하겠다고 해서 43시간을 진통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들 이름이 '서바로'라고 설명하며 "신랑이랑 결혼 2주년 기념으로 바르셀로나 여행으로 가서 아들이면 바로, 딸이면 로나로 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또 "이제 만 구개월이다. 치아가 위아래로 두 개씩 나서 귀엽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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