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인터뷰⑥] 립버블 이나 "무대 위 떨림이 좋아 가수 꿈 가졌어요"

입력 2017. 4. 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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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립버블 이나. 본명 곽유진. 2001년 1월 2일생. 진주 출신. 보컬. B형.

"전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절 무대에 세우고, 동요 부르는 곳에도 세우고 그러셨어요, 하하. 축제 때에도 무대에 올라가고는 했는데, 그 순간의 떨림과 짜릿함이 좋아서 가수의 꿈을 갖게 됐어요. 연습생 기간은 1년 정도예요."

"연습할 때 힘들었던 건 저도 연습한 만큼 잘 나오지 않았을 때였어요. 제 단발 머리요? 이번에 잘랐던 건데, 어색했지만 이제는 적응됐습니다. 하하."

"본명은 곽유진이고, 넉넉하게 나아가라는 뜻이에요."

"이상형은 저만 바라봐 주는 남자? 하하."

▲ 립버블. 2017년 3월 22일 데뷔.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곡 '팝콘'은 "터져라 내 팝콘들아!"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 롤모델은 소녀시대로, '아이들의 꿈이 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포부를 안고 데뷔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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