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고3 수험생' 된 '하이킥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임유섭인턴 입력 2017. 3. 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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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어느덧 고3 수험생이 됐다.

30일 진지희는 자신의 SNS에 본인 사진을 올리며 "화창한 날씨, 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얼마전 1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은 그는 올해로 열아홉, 고3이 됐다.

봄냄새가 물씬 풍기던 30일, 깔끔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진지희의 얼굴에서 한층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예쁘네요" "빵꾸똥꾸한게 엊그제 같은데..." "미모 포텐 터졌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MBC '거침 없이 하이킥'
영화 '고령화가족'(2013) 스틸컷
지난 2010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MBC)에서 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진지희는 '인수대비'(JTBC) '해를 품은 달'(MBC) '불의 여신 정이'(MBC)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고령화 가족'(2013) '사도'(2014) '국가대표2'(2016)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며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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