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원유빈 "유승호와 영화 촬영, 신동과도 아는 사이"

[뉴스엔 김명미 기자]

4번 미스터리 싱어 원유빈은 음치였다.

3월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갓세븐이 미스터리 싱어 6인 중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갓세븐은 비주얼만 보고 음치를 가려야 하는 1라운드에서 4번 미스터리 싱어 원유빈을 음치로 택했다. 그는 실력자일 경우 JYP 글로벌 오디션 출신이고, 음치일 경우 유승호와 영화를 찍은 배우다. 이후 원유빈은 무대에 올라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노래를 부른 결과 그는 음치였다.

무대 후 원유빈은 "유승호 씨와 함께 연기했던 배우 원유빈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과거 유승호와 영화 '서울이 보이냐?'에 함께 출연했다는 그는 신동과도 아는 사이임을 밝히며 "예전에 만나게 됐던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net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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